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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을 기록하는 기억의 습작 : Jkim:s


카메라를 손에 잡은지 4년째.
아무것도 모르고 , 그저 셔터소리가 좋아서 필카를 샀고,
학생신분에, 큰돈을 들여 DSLR을 접했다. DSLR 을 접한지 꼬옥 일년 반째
,
멋진 풍경도 아닌, 이쁘고 날씬한 모델도 아닌, 그저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기위한 사진들 뿐이다.
셔터를 누르는 순간 , 그 모든것은 영원으로 변하기 때문에 .
난 지금 이순간에 충실할 뿐인것이다.
모두가 스냅사진이라고 욕할지언정, 나에게는 매 순간마다의 최소한의 노력이 결렬되어있으니,
난 내 사진에 만족하다.
그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더 많은 욕심 부리지 않을 것이다.
일상을 기록하되, 마음으로 기억하는 습작이 되길, 나 자신에게 바랄뿐이다.



Canon Eos 5D + EF 50 m/F1.4
Photo by 놀던녀석/정창환
copyright(c)2008 JKIM:S.AllReserved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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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사랑한만큼

Posted 2008/03/19 15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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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사랑한만큼

많이 사랑한만큼 많이 믿었던만큼
아마 배로 너가 그리울꺼야
우리가 했던 모든 것들이 자꾸만 기억속에 떠올라서
잠도 많이 설치겠지.
하지만 내사랑에 후횐없어
내 마음 다 바쳐 널 사랑했고 너와 함께 많이 웃었으니까




Canon Eos 5D + EF 50 m/F1.4
Photo by JKIM:S
copyright(c)2008 JKIM:S.AllReserved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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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우리.

Posted 2008/03/17 14:4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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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우리 마주하며살자.

너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줄게.
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게.
지금처럼
나는 너에게, 너는나에게
서로 기도하며, 마주하며 살자.
그렇게 우리..



Canon Eos 5D + EF 50 m/F1.4
Photo by JKIM: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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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사랑했었다 .

Posted 2008/03/17 10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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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사랑했었다.


봄에는 꽃이피며 함께 향기를 나눴고
여름에는 뜨거운 태양처럼 사랑을 나누웠고
가을에는 떨어지는 낙엽처럼  이별로써 외로웠고
겨울에는 흰눈처럼 모든게 하얘졌다.
그렇게 미칠듯이 사랑했던 기억들도, 모든걸 덮어버리던 하얀 눈처럼
다 그렇게 부질없던 추억이 되어버렸다.

그리고 또 다시 봄을 기다린다.

 





Canon Eos 5D + EF 28 m/F1.8
 Photo by JKIM: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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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에 한번만나는 공간_

Posted 2008/03/15 09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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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에 한번 나와하루를 같이하는곳_


벌써 5개월에 접어든다. 새집에와서 욕조를 보고 제일 좋아했던 날이.
거품을 풀고 반신욕을 하고_ 이런생각 저런생각을 하다보면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려_
피곤함도 풀어지고 긴장도 풀려서인지,졸았던적도있다.
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반신욕을하면서 하루를 뒤돌아보게 되는 곳이 욕조이다.

(엘라스틴해도 엘라스틴했냐고 아무도 물어보지않더군하_-_-)



Canon Eos 5D + EF 28 m/F1.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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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렬배치.

Posted 2008/03/15 09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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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렬종대_

새로꾸며진 대강당.푹신한 쿠션의 의자만 바꼈을뿐_
기독교연예학부들의 리허설과,채플현장은 작년 그대로였다.
새학기가되고,여러사람들이빠져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, 이 지역하나의 대학교지만_
꿋꿋히 지키고있는 새빨간 대강당 의자.
그리고 첫 시간에 ,첫 대면을 한 다른학과 사람들 _
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구나.



Canon Eos 5D + EF 28 m/F1.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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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주말은 몇개입니까?

Posted 2008/03/15 09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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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주말은 몇개입니까?

정신없이 달려온 2007년, 여전히 일상적인 나날들의 2008년 벌써 3월하고 둘째주.
나의 다이어리와 핸드폰과 나의 몸은 너무나 지친 모습이었다.
나의 멋진 23살을위해. 다함꼐 화이팅하자_
고맙다.나의 소장품들아+_+/




Canon Eos 5D + EF 28 m/F1.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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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live _

Posted 2008/03/15 09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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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live i can anything_

사람 마음속은 나 자신도 모른다.
내가 정말 지쳐 힘이 들떄, 오로지 기댈곳을 찾다 헤매였지.
그러다 결국 낭떠러지에 있는 내 자신을 보고 덥석 안아버렸다.
내 자신과 내가 서로 부둥켜 울고 지나간 자리엔, 또다른 새로운 내가 서있었다.
나는 믿는다. 무엇이든 툭툭털고 일어날수있는 나 자신이라는걸.



Canon Eos 5D + EF 28 m/F1.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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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ke or taken _

Posted 2008/03/15 09: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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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ke or Taken.

선택받거나 버려지거나 _
내자신이 누군가에게 선택을 받는다는건 ,  그만큼 상대방에게 소중하게 기억되고 있다는것.
내자신이 누군가에게 버림을 받는다는건 ,  그만큼 상대방에게 기억되고 싶지 않다는거 아닐까?

난 누구인가. 그사람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버려진걸까,아니면 선택받아진걸까?



Canon Eos 5D + EF 28 m/F1.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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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카메라회사의 특징.

Posted 2007/08/03 08:59
라이카 -
약간 답답한 면이 있는 인자한 할아버지.
보수성향을 띠고 계시다. 동네의 정신적 지주 같으신 분.

미놀타 -
머리는 좋은데 공부는 안하는 대학생
그래도 맡은 일 하나는 기똥차게 한다.

케녹스 -
부모의 잘못된 교육으로 삐딱선 타는 대학생
아버지가 펜탁스양의 대부임. 롤라이씨가 배다른 형이라는 소문도 있음.

롤라이 -
혼자사는 청년
클래식을 좋아하고 덩치는 크다.
무슨일인지 삼성씨랑 싸우고 집을 나가서 소식이 없다.
젠자, 핫셀, 마미야형이랑 한때 동네 주름 잡았음.

소니 -
까보면(?) 별거 없는데 괜히 멋있어 보이는 누나
근데 미모는 출중하다. 보라색 마스카라 자주 사용함.

시그마 -
동네에서 온갖 무시당하면서도 묵묵히 할 일하는 형.
근데 동네사람들은 급할때는 그를 찾는다. 동네사람들 못됐다.
집이 3층짜리 빌라다.

야시카 -
동네 뒷산에 산다는 전설의 중년.
죽었다는 소문도 있다.
한때 꽤 잘나갔음.

올림푸스 -
옆동네 살다가 최근 이사와서 재력을 뽐내는 아저씨
터프하게 생겼다. 비도 우산없이 그냥 맞고 다닌다.

카시오 -
동네 여고생
그럭저럭 공부도 하고 놀기도 좀 논다.
평범하다.

콘탁스 -
미혼, 섹시 중년.
야시카 할아버지와 젊은 시절 친구였다 함
가끔 ND수트 빼입고 나서면 짝있는 아낙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음.

짜이스 -
콘탁스씨와 친구
역시 나이스 미들.
안그래 보이는데 의외로 발이 넓다.
한동안 안보이다가 최근 포토키나 반창회에서 목격됐음.

펜탁스 -
동네 여대생
차분한 성격이나 때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임
오래된 물건 절대 안버림. 손재주 좋은편.
콘탁스씨를 마음에 두고있다함.

코닥 -
마을 이장 할아버지
시야도 넓고 아는것도 많다.
부업으로 그림도 그린다.

후지필름 -
코닥 할아버지 손녀
일러스트레이터
할아버지하고 비슷한 직업을 가짐 나름대로 잘나감
성격 아주 밝다.

파나소닉 -
평범한 동네 청년
라이카 할아버지와 친한 사이

캐논 -
마을 유지
땅도 많고 돈도 많다. 장사를 하시는데 머리는 좋아 보인다.
스포츠나 여행을 무지 좋아한다.
말도 빠르게 한다.

니콘 -
동네 입구 해병전우회 회장님
진짜 터프가이. 머리로 못도 박는다.
예전에 CIA나 FBI같은 기관하고도 자주 일했다고 한다.
공무원하고 친하다.

삼성 -
예전에 동네 살다가 이사 갔었으나 다시 돌아옴.
당시에 롤라이형을 데리고 살다가 돈 못벌어 온다고 내쳤다고 함.
사실 동네에서 좋은 소리는 못듣고있음.
펜탁스 양의 대부, 케녹스의 친부.
동네에서 소니양과 싸우고 옆동네에서 소니양과 모텔에서 나오는거 목격됨.
인간관계 복잡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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